위험! 당신의 혈관이 위험 합니다
과거 35년 전으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먹지 못해서, 영양이 부족해서,
피골이 상접하고 영양실조형 폐결핵이 유행처럼 번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보리밥을 3끼만 먹을수 있어도 잘사는 집의 순위에 들었던
시기에는 요즘 매일 먹다시피하는 돼지 고기는 일년에 딱 두번만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설명절과 추석명절 두번만 먹을수가 있었는데 이때는 부모님이
무리를 해서라도 돼지고기 한근에서 두근정도는 구입하여 자녀들의
영양보충을 하도록 해주었지요.
그런데 이러한 시기에 살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60을 넘기거나 70을
넘기면 장수한다고 하던 시기였었는데 그 당시에는 환갑잔치를 뻑적지근하게
하던 것만 보아도 얼마나 명줄이 짧았던 시절이었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이때의 사람들이 단명을 하였던 것은 영양이 부족하여 빨리 죽었던
것인데 이때에도 잘먹고 잘살던 집안의 사람들은 당뇨나 고혈압에
걸렸었는데 웃기는 것은 당뇨를 앓게되면 부자병으로 다들 인정을
하던 기가막히는 시절도 있었던 것인데 말이죠...
요즘은 사람들이 너나없이 영양이 너무 과하여 심혈관에 관계된
병에 인구의 절반이상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매일같이 삼겹살에 술을 마시는 것도 모자라 매일 지지고 볶은
고기 반찬을 먹어대니 배는 남산만하게 나오고, 내장비만이
쌓이다 못해 고지혈증에 고혈압에 아주 성인병을 달고 사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나 많은 것이 놀랍다 못해 참으로 딱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식성을 보면 고기를 보면 환장해서 마구 먹어댑니다.
참 딱하고 불쌍해 보이는 사람들 입니다.
왜들 그렇게 미련하게 먹어대는지요?
고기가 그리도 좋답니까?
간혹 몸에 필요한 영양소 보충 정도로
적당히 먹어주고 일주일에 3일정도 적당한 운동과
채소와 해물을 잘 먹어주기만 해도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을텐데 매일 고혈압 약을 먹는 사람이 고기만 보면
사족을 몼쓰고 먹어대니 그 몸안에 있는 혈관은 어찌 견딜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의 혈관속은 누런 기름덩어리가 바글바글하고 혈액에
녹아있는 기름도 부족하여 혈관벽에 협착되어 기름덩어리가 혈관을
여기저기 막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이라는 화합물까지 합세하여
열심히 혈관을 막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고혈압약을 먹지 않으면 순식간에 위험한 지경이 되어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람도 부지기수인 것입니다.
왜들 그렇게 살까요?
입이 즐거운 생활을 하다가
중병에 들어서 후회와 회한속에 살다가
죽고 싶은걸까요?
돈재미의 글을 보시고 아무것도 느껴지는 것조차 없는 사람들은
참으로 심각한 혈관질환을 우습게 알다가 정말 큰일을 치룬후에
후회를 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후회는 앞서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돈재미와 함께 혈관이 튼튼해지는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관이 위험해지는 계절, 혈관을 건강하게 3부 (1) | 2012.11.24 |
---|---|
혈관이 위험해지는 계절, 혈관을 건강하게 2부 (4) | 2012.11.18 |
위험해지고 있는 한국인의 심장, 당신의 심장은 안녕합니까? 8부 (1) | 2012.11.11 |
위험해지고 있는 한국인의 심장, 당신의 심장은 안녕합니까? 7부 (1) | 2012.11.10 |
위험해지고 있는 한국인의 심장, 당신의 심장은 안녕합니까? 6부 (2)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