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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7 겨울이면 더욱 심해지는 질환,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 뒷꿈치에 있는 충격흡수 조직에 무리가
계속 가해지면서 염증이 발생되어 참기 힘든 통증을
가져오는 고약한 질환 입니다.

초기에는 아침에 처음 걸음을 걷기 시작 할 때쯤 약간의
통증을 가져 오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이 때는 그다지 심한
통증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에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간혹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겠으나 많은 경우
점점 악화되어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여 일상 생활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염은 겨울철에 유난히 심해 지는데
추위로 발이 시렵고 신발이 딱딱해 지면 통증은
참기가 어려울 정도로 몰려오기도 합니다.

통증이 많이 느껴지면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을 해주면 많이 부드러워 지기도 합니다만 걸음을
걷게되면 역시 통증이 나타납니다.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겨울철에 밖에서 
움직일 때는 폭신한 방한화에 (AIR)쿠션이 있는
깔창을 넣어서 신고 활동을 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족저근막염이 있는 사람이 겨울에 딱딱한 구두나 
쿠션이 적은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은 금물 입니다.

쿠션이 좋은 신발은 물론이고 따뜻하게 발을 보온해주는
방한화를 착용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완화해주어 통증을
덜 느끼게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을 해본 사람은 그 고통이 어떤지
잘 알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통증을 덜 느끼게 해주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잘 되는 질환이므로 치료를 
잘 받아서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후속 조치가
완벽하지 않으면 또 다시 재발 하게 되는 것이 족저근막염 입니다.

때문에 치료를 잘 마쳤다고 하더라도 신발과 깔창은
쿠션이 좋은 것을 선택하여 신어야 합니다.

날씨가 차거운 계절이 되면 따뜻한 물로 잘 씻어주고
역시 핫팩등을 이용하여 찜질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잘 관리를 해주어야 재발이 되지 않고 더 이상
족저근막염 같은 고약한 질환으로 고생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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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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