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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1.25 돈 이야기, 이웃에 베풀면 복이 들어온다 33



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여기서 말하는 베품은 반드시 이웃에게 돈주고 
먹을 것 사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라는 것이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도움을 
준다면 복이 들어 옵니다.

사람들은 복이 위에서 오는줄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복이란 것은 옆에서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복을 받자고 종교단체에 큰 돈을 헌금하면서
이웃에게는 인색하고 소홀이 하는데, 이는 반대로
잘 못 생활하는 것입니다.
 


종교란 헌금을 마구 하면서 복을 받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고 인간의 참 된 삶을 누리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단체에 많은 돈을 헌금할 여력이 있다면 굶주리고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그러한 돈을 사용하는 것이
복받는 생활 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이 있고 예수, 부처, 알라가 있다면
종교 믿으면서 못 된짓 하는 사람보다는 무(無)종교 이면서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는 사람에게 복을 줄 것입니다.
 


못 되고 나쁜짓을 하면 죄를 받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반문합니다.
'나쁜짓 했던 사람이 잘먹고 잘살다가 죽는데, 왜 벌을 않받느냐?'
라고 말이죠.

나쁜짓을 많이 한 사람은 당대에서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후손들이 몇 대가 내려간 다음, 매우 곤궁하고 어렵게 됩니다.
후손들이 복받고 잘 살기를 원한다면 인색하고 못 된짓 하면 않됩니다.

공치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써서 좋은 일을 했는데 공치사를 
하는 순간 모두 수포로 돌아 갑니다.
 


공치사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로 인색한 사람이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베풀어 준 것이 아까워서 입으로 떠벌리며
그 대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베품을 받은 사람은 제3자를 통해 베풀어준 사람이 그토록
공치사 하는것을 들으면 고마운 것은 저멀리 도망가고
기분나쁜 감정만 쌓이게 됩니다.

베풀은 사람은 자신이 베푼 것보다 2배인 것처럼 착각하고
받은 사람은 실제보다 1/2 정도의 고마움만 가지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간의 생각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베풀은 사람은 1초 이내로 잊어 버려야 수양된 사람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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