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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8 블로그의 가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26



여러분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블로그는 나에게 어떤 것을 주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블로그를 통해서 삶에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지요?

블로그를 다른 사람도 하니까 나도 해보는 것인가요?

블로그를 않하면 심심하니까 하는 것인가요?

요즘은 SNS가 대세니까 하다못해 블로그 운영자 정도는 되어야
   학교나 직장에서 알아주고, 취업에 유리해서 블로그 운영을 하나요?

명함에 무슨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박아야 멋지니까 블로그를 운영 하나요?

블로그를 그냥 되는대로 아무런 생각없이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만약 위에 빨간 별표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이 되는 
블로거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돈재미도 블로그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있으며
왜 블로깅을 하는가와...
어떻게 블로깅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자를 만족시키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블로그 운영일 것인데...
저는 갈길이 한참이나 먼 듯 싶습니다.
 


블로그의 가치는 어떠한 유형의 자산을 만들어 내는 도구가 아닌
무형의 자산에 대한 무궁무진한 효과를 얻을수가 있어야만 진정으로
블로그의 참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몇 년 동안 기염을 토하며 블로그계를 호령하던 사람도 어느 날 부터인가
기운이 빠져서 '이제는 블로그도 못해먹겠다'는 둥 하면서 실망스러운
블로그를 떠나려는 사람은 블로그의 가치를 미쳐 파악하지 못하고, 어떤
유형의 자산만을 쫓다보니 결국은 실망감을 느끼게 되면서 블로그 운영을
스스로 포기하는 안타까운 경우인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돈 벌이의 도구로 보면서
블로깅을 한다면 그 벌이가 시원찮아지면 결국 블로그를 통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심할 경우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여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블로깅을 하고 있다면 방문자가 줄어들게 되는 순간 
역시 실망을 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어
방치하게 되거나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블로그의 참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바로 무형의 자산을 통해서 자신의 인격 도야와 수심(修心)을 통한
자기 수양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블로그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저 돈재미는 블로깅을 통해서 긍정의 힘을 매일 얻고 있으며
자신을 수양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수심(修心)하는 글을 통해서 깨우치고, 실천하고자
마음을 다잡기도 하며, 실제로 마음을 갈고닦아 생활에서 실천
하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웃에 방문해서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정보를 얻게 되며
한 차원 높은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접하면 역시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면서 깨닫는 것이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귀한 마음의 양식을 
매일 얻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블로그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나서야 진정으로 블로깅을 즐길수가
있을 것이며 매너리즘에 빠지는 일을 경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돈 보다 더욱 소중한 것을 블로깅을 하면서 얻게 되는데 어찌
매너리즘에 빠질수가 있겠으며 돈 같은 재물에 블로그의 사활을 걸고
블로깅을 '포기하니, 마니'하는 마음약한 생각을 품을수가 
있겠습니까?
 


자신한테 소중한 삶의 즐거움을 주고, 매일같이 긍정의 힘을 주는
블로그를 어찌 돈에 견줄수가 있겠습니까?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블로거는 부수적으로 
돈이란 것이 자꾸 달라붙게 됩니다.

즉, 돈이란 것이 '아이러브 유'하면서 달려든단 말이죠...

블로그의 참 가치를 알도록 하고, '블로깅을 왜 하는가?'
'어떻게 블로깅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여 방향을
제대로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각각의 블로거 마다 자신이 현재까지 유지해온 
블로그 속에 그 정답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종류의 블로그를 운영하던지 그 곳에서 삶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성공한
블로거 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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