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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1 돈 이야기, 지구가 놀란 세계 최고의 금 모으기 운동 36



재테크, 돈, 부자,  금

주      최: 미국과 투기성 자본들
노래제목: 대한민국 탈탙 털어
지 휘 자: 김 영삼
작사작곡: 김 인호
노      래: 강 경식과 강 만수 외 재정경제원 원숭이들(들러리 한 승수)
연      주: 이 경식과 한국은행 썩은 벌레들
백코러스: 최 중경, 김 우석, 정 덕구, 정 재룡, 진 영욱
무대설치 및 조명과 감독: 한국의 기득권층과 부자들
운영비 및 협찬: 한국의 서민들
청      중: 전 세계인들
공연장소: 대한민국
공연일시: 1997년 11월 21일
공연결과: 완전 쫄딱 망해서 한국의 서민들이 돌 반지와 결혼패물 등의 
금 붙이들을 내다팔아서 24억달러(그 당시 환율 1400원 3조3천600억원)어치의 
빛을 갚았습니다.

나머지 빛은 IMF에서 돈을 빌려서 갚았고, 김 대중 상감은 나라의 황금알 낳는 
공기업들을 마구 팔아서 순식간에 빛을 갚고는 위대한 지도자로 등극 하였으며
전 세계인과 한국민들의 존경을 마구마구 받았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환란(患亂)이 들이닥친 1997년 12월달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금 모아서 국난(國亂)을 극복하자는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자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서울지검 부장검사로 재직하던 이 종왕씨가 맨 처음에 금 모으기를 
제안 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서울지검이 1997년 12월1일 부터
금 모으기를 시작 하면서 전국 적으로 번져갔고, 약 3백50만명에
이르는 국민들이 참여해서 24억 달러 어치의 외화를 벌어 들이는
효과를 거두기에 이릅니다.

이때부터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일부 기관에서 작게나마
유지가 되다가 1998년 1월 5일에는 주택은행과 대우가 
'나라사랑 금 모으기'캠페인을 일으키면서 금 모으기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기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KBS 한국방송에서도 금 모으기를 시작하여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한몫을 하였습니다.

이때쯤 부터는 금 모으기가 경쟁이 붙게 되었는데 1998년 1월 10일 부터 
농협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MBC가 나섰으며, 1998년 1월 12일 부터는
삼성물산과 SBS 및 LG상사, 국민은행이 금 모으기에 동참하였고
1998년 1월 13일 부터 현대와 외환은행도 함께 금을 모았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서 1998년 1월 15일에는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 하였으며 모아진 금도 80여톤에 이르렀습니다.

순식간에 100톤이 넘어간 금 모으기 운동에 외국 사람들은 
두눈을 똥그랗게 뜨고서 놀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하였습니다.
 


가정주부와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 고사리 손의 꼬마들 까지
동참 하였으며 의식(意識)있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 까지 한 마음으로
금 모으기를 하면서 보여준 모습은 눈물 나도록 아름다웠고, 희망을
주기에 충분 하고도 남았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참여하여 나라의 빚을 갚고자
나서므로서 그 당시 OECD 국가 가운데 당당히 1위로 올라선
저축률은 전 세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금 모으기 운동은 곧바로 경제 회복을 가능케 해준
원동력이 되었는데 한국을 불쌍하게 보던 선진국들도 한국을 
도우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 하였으며 결국은 현재에
이르렀고, 우리 민족의 한마음 한뜻을 전 세계에 보여준
가장 보기좋은 모습 이었습니다.

역시 뭉치면 않되는 일이 없는 것이지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도 힘 내시고 돈 많이
벌어서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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