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통해서 나만을 생각해서는 결코 잘 되기가 어렵습니다.
블로거는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 해야 되는 것이며 서로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만 보아 달라고 해선 않되는 것이고
나도 상대방의 소중한 글을 보아 주고 칭찬해 주어야 되는 것 입니다.
블로거는 탁월한 감각을 갖추어야 됩니다.
'어떻게?' 블로깅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왜?' 블로깅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블로거는 새로운 정보 가공을 통한 지식 창출을
목적으로 두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지식 블로거는...
'어떻게 하면 방문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가?'를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야 됩니다.
지식 블로거는 개선과 혁신을 통해 '방문자 만족'을
충족 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이지요.
이제 블로거의 구분은 파워블로거나 프로블로거가 아니라
'지식 블로거인가?', '비지식 블로거 인가?'로 구분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비록 지식 블로거의 구분이 분명치 않은 단점은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알차고 유용한 정보성 포스트를 발행하는
블로거를 가리키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의 블로그 세계에서는 지식 블로거와 비지식 블로거 간의
차이는 소수와 대다수의 비율로서 나타날 것이며 소수의 지식 블로거들은
높은 부가가치와 블로그계의 강력한 리더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그 외에 대다수의 블로거 들은 현재와 같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성장할 가능성만 있을 뿐 입니다.
점점 지식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블로그계의 자본이 되고
이러한 지식의 유통은 제품의 유통만큼이나 중요해질 것입니다.
요즘에 지식의 자산화 추세가 강해지면서 모든 분야에서
지적 재산권이 형성되고 등록되는 것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세기는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시대인 만큼
유연하고도 창조적인 사고 방식을 요구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고 방식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식의 창조로 연결이 됩니다.
우리 블로거들은 몰라서 못하는 분야가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즉, 정저지와(井底之蛙)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블로그 세상이 다라고 속단 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새로운 지식 창출을
위해서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실제로 겪는 경험과 책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 한다면 평탄대로(平坦大路)가 보일 것입니다.
블로그의 가치를 진정으로 알게 된 블로거 라면 결코 소홀해지는
일이 없을 것이며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 생각하지 말고, 블로그가
내 삶을 위안해주는 소중한 공간이며 나를 연마하고 수심(修心)하는
곳으로 여기고 성실하게 즐기다 보면 부가적으로 돈도 따르게 됨을
깊게 생각 하여야 할 것입니다.
블로그 운영은 복잡하고 정신이 산만해지게 운영하지 마십시요.
간편해 보이고, 한 눈으로 무엇무엇이 잘 보여야 하며 댓글창은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 운영하십시요.
블로그 운영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방문자를 위한 것임을 우선 생각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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