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과 코, 그리고 입에 나타난 관상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사실 관상은 한군데만 좋다고 하여서 길상이 되는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조화가 잘 되어있고 귀한 상으로 보여야
좋은 관상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성의 눈과 미간을 보고
코와 입을 보아서 부귀를 엿볼까 합니다.
돈재미의 기준으로 상지중(上之中)과 상지하(上之下)를 일반적인
귀부인 상으로 보게 되며 상지상(上之上)을 최상의 부귀한 상으로
보는데 상지상의 귀부인 상은 과거 왕조시대에는 왕비나 여왕의
상이고 현재에는 대통령의 부인이나 여자 대통령의 상으로 돈재미는
보고 있습니다.
상지상에 이르는 최고의 귀부인상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의 관상
이야기는 상지중과 상지하에 속하는 귀부인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들은 재벌가의 며느리나 후손으로 금전적으로 부(富)하고
사회적으로 귀(貴)한 신분을 이루게 될 운세 입니다.
아래에 소개된 왼쪽 여인과 오른쪽 여인을
세개의 사진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눈과 미간 및 눈썹에 나타난 귀부인 관상
왼쪽의 눈을 가진 여인은 성품이 현모양처 형으로 조용하며 선하고
눈 모양이 눈꼬리는 밑에 위치하고 눈의 시작점은 살짝 위에 위치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온화한 성품으로 큰 부잣집의 맏며느리가 되어도 능히 감당해내며
남편에게 복을 주고 집안을 잘 이끌어 가는 귀한 관상입니다.
눈과 눈썹 및 미간의 관상은 상지중(上之中)으로 재벌가나
명문가의 며느리가 될 관상입니다.
오른쪽의 눈을 가진 여인은 성격이 강한편으로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성품이 좋아 능히 큰 집안을 감당할 만한 배포를 지녔습니다.
그러나 눈꼬리가 위로 향했고 눈의 시작점이 아래로 향하여
늘 자신을 잘 다스리고 고운 성품이 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자칫 사나운 여자라는 뒷말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항상
마음을 수양하고 자신을 잘 관리하는 지혜가 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눈과 눈썹 및 미간의 관상은 이지상(二之上)으로 왼쪽의 여성
보다는 격이 떨어지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운세를 바꿀수가 있습니다.
코로보는 귀부인 관상
왼쪽 코를 지닌 여인은 성품이 곧고 온화하며 덕이 있습니다.
코뿌리에서부터 가지런히 곧게 뻗은 콧등이 고울뿐만 아니라
콧망울도 예쁘게 잘 생겼습니다.
이러한 코를 지닌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돈이 쌓이는 재복이 좋습니다.
또한 덕이 있어서 베푸는 마음을 지녔으므로 자손한테도
그 복록이 이어지게 하여서 귀한 코가 되겠습니다.
코로보는 관상은 상지상(上之上)으로 최상입니다.
오른쪽의 코를 지닌 여성은 코뿌리가 튼튼하고
콧등이 역시 튼튼하게 뻗어서 돈 관리하는 재복이 좋습니다.
콧망울도 좋습니다만...한가지 아쉬운 점은 콧망울과
코끝 사이에 틈이 좀 있어서 콧구멍이 약간 보이는 관계로
최상의 운세로는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이 코를 지닌 여성도 덕이 있으므로 베품이 있고
좋은 관상이 되겠습니다.
코로보는 관상은 상지하(上之下)로 제법 좋은편 입니다.
입으로 보는 귀부인 관상
왼쪽의 여성은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에서 입꼬리가 윗쪽으로 접힘
현상이 뚜렷하여 인기복과 아울러 돈이 생기는 재복도 좋은편 입니다.
현상이 뚜렷하여 인기복과 아울러 돈이 생기는 재복도 좋은편 입니다.
입술의 경계가 확실하고 역시 인중도 또렷하고 깊으므로
성공의 운세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인중과 입꼬리로 보는 관상은 상지중(上之中)입니다.
오른쪽 여성의 입꼬리는 매우 특이한 경우인데
입꼬리의 모양이 짝짝이 입니다.
또한 살짝 미소를 머금으면 입꼬리가 윗쪽으로 향하는
좋은 입꼬리 모습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의 입꼬리를 법령이 지나쳐 흐르면서 둥글게
감싸고 있으며 또한 왼쪽의 입꼬리는 법령과 맞닿아 통하였는데
이러한 짝짝이 입꼬리를 지닌 여성은 매우 귀한 상인데 이 여성의
눈 모양이 망쳐놓았으므로 절반의 효과밖에는 없습니다.
더구나 입술의 경계가 왼쪽의 여성처럼 또렷하지 못하여
좋은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운세 입니다.
인중과 입꼬리로 보는 관상은 상지하(上之下)로 좋은 상태 입니다.
눈과 미간, 코와 인중과 입모양을 살펴보아도 어느정도
그 사람의 복을 살펴볼수가 있겠습니다.
관상은 그리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며 통계적으로
수천년 동안 쌓여져온 것을 기준으로 살펴보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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