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김일성이가 일으킨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부산에는 이북 사람들이 많이 피난을 왔는데 돈을 많이 번다는
술장사나 꼬삐(커피) 장사보다는 힘들고 돈이 적게 벌어지는
노점상이나 싸구려 먹는 장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이북에서 온 많은
사람들은 독립을 해서 안정된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꿈을 잃지 않고 어려운 가운데서 버는 돈은
저축을 해가면서 10여년 동안 열심히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번다는 물장사 쪽에서 일한 사람들은
안정된 기반을 잡은 사람이 매우 적었습니다.
쉽고 편하게 번돈은 쉽게 나가버리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돈을 많이 그리고 쉽게 번다는 광고에 유혹되어
물장사 길을 가는 사람이 많지만 정신 무장이 여간
독하게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은 몸만 버리고 돈은
못버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흔히 '꿈을 깨라'거나 '꿈도 야무지다'는 말은
너무 허황된 꿈을 비웃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 꿈이 없습니다.
오늘 날 문명의 발달을 가져 온 것은 불가능에
도전했던 인류의 꿈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결과 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에게 효도하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성공하여 좋은 배필을 맞이 하겠다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집과 차를 사겠다
이런 꿈이 절실하게 느껴지고 실천에 옮겨졌을 때
성공의 원동력이 발생 되는 것입니다.
집안이 가난한 출신이라고 멸시를 받거나
못 배웠다고 천시를 받았을 때에 이를 악물고
노력을 해서 인생을 성공시킨 부자들이 많습니다.
높은 열에 단련 될수록 쇠는 강해지고
추운 겨울을 이겨낸 나무는 생명력이 강합니다.
흥하는 집안의 며느리는 사소한 것도 황금처럼 아끼고
망하는 집안의 며느리는 모든 것을 아낄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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