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돈, 부자, 부자되는법
돈벌기 보다 더욱 중요한 자식 이야기.
재테크보다 우선 점검할 자녀 훈육 이야기.
정말 자녀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는 부모들은 자녀를
어릴때부터 가난과 고난에 대한 체험을 시킨다고 합니다.
이는 훌륭한 인물로 훈육(訓育)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도 합니다.
우선 부유한 집안에 자녀라고 하여도 어릴때는 고난도 겪어보고
가난한 사람들처럼 생활하는 체험을 통해서 강한 인내력과
세상은 매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는 안목의 넓힘과 성적이
부실하다고 자살하는 덜 성숙된 정신세계를 초월하는 강한
인재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물들이 많이 나올때가 되어야 우리 사회가 밝아지고
썩고 부패한 정치와 공직자는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요즘 부모들이 집안이 어려워도 자녀에게는 학생이라는 이유로
부잣집 자식에게 기 않죽인다는 이유로 빚을 져서라도 뒷바라지
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것이 때로는 자식사랑에 눈이 먼 부모의 과보호가 되어서
결국은 패륜아도 나오고 사회적으로 문제아들도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부모가 피땀흘리고 빚까지 지면서 뒷바라지 해서
사회적으로 출세를 해도 부모의 노고(勞苦)를 이해하는
자식은 매우 드물게 됩니다.
부모가 혼자만의 고생과 자식에 대한 과잉사랑은 결국
자식 잘되게 하려고 고생하다가 망가진 부모의 건강을
무시하고 귀찮다고 요양원에 보내버리기도 하는 패륜이 생기는 겁니다.
심지어는 제놈들은 잘먹고 잘살고, 돈을 수북히 쌓아놓고
부자가 되어 살면서 늙은 부모한테 생활비를 주지도 않고
나몰라라 하는 사회 지도층 인간들도 많습니다.
성장기에 고난의 아픔을 부모와 같이 나누는 교육을 시켰을 때
거시적(巨視的)으로 보면 아주 큰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처럼 자녀는 가난과 고난의 체험을 통해서
인격이 제대로 갖추어지게 되고 이 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인재로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자녀보다는 훌륭한 인성(人性)과 인격(人格)을 지닌
품격높은 자녀로 훈육하는 지혜를 부모들이 갖추어야 합니다.
효자녀는 엄하게 키운 자식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불효자녀는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식에게서 나옵니다.
'오냐!오냐!' 하면서 자란 막내들은 늙은 부모를 잘 살피지 않지만
매일 두들겨 맞으면서 자란 중간에 끼인 둘째나 셋째는 대체적으로
효자 효녀가 많습니다.
자식에게 부유한 가정에서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해주는 부모가 되지말고
돈없는 비참함과...
돈없는 처절함과...
돈없는 배고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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