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층 인사, 각종 투기, 사기치는법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회
지도층의 높은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자신들이 이루어낸
모든 것은 자신의 단순한 노력 뿐 만이 아니고 많은 사회의 구성원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지닌만큼 거기에 맞는 의무를 실천해야 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이야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우선 멀리 갈것도 없이 현 정부의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국무총리와
각부의 장관들은 물론이고 국회의원 들을 살펴보자면 수없이 훌륭한
지도층 인사가 차고 넘치고 있습니다.
우선 전 외교통상부인지 부정특채통상부 인지 하는 곳의 장관이었던
甲씨는 자신의 딸을 꼼수 써가면서 부정 특채를 하는 더러운 짓거리를
하다가 들통나서 썩은 미소를 슬슬 날리며 사과 몇 마디 남기고
돈많은 개 잡賤님 답게 미국으로 공부한답시고 사라졌습니다.
아주 훌륭하게 썩은 분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칭찬이 자자했었지요.
위에 열거한 甲씨는 새발에 피 입니다.
우리나라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다음과
같은 행위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저명하고 고명하신 인사나
상류층의 높은 개 잡賤님들은...
병역기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아들에게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돈과 빽이란 것을 사정없이 써서 자신처럼 아들에게도 병역 기피자로 만들어 줍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답게 병역기피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잘 실천한 것이지요.
돈이 무지하게 많아서 사회의 약자들을 돕고 싶지만 시간이 없고
방법을 몰라서 않도와 주고 있으며 그 많은 돈을 마구 뇌물수수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니까요.
썩어서 남아 돌아가는 돈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나라를 위해서
쓰는게 아깝기 때문에 기필코 돈으로 국회의원이 된 다음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두둑히 돈을 뿌리며 대표직에 오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착실하게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의무를 다하는 훌륭한
국회의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홧병걸려서 살기좋은
천당에 빨리 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돈은 무지무지 많은데도 세금 낼 돈이 없으시기 때문에 탈세를 하여야
하고, 국민들의 피눈물이 묻은 세금은 당연히 내돈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마구 예산 통과 시켜서 낭비를 하여야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본연에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특히 국회의원, 판검사와 장관들은 워낙 네트웍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
사회 지도층 인사들 끼리 정보교류를 활발하게 하는데, 그 정보교류란
것이 나라를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불법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정보교류이기 때문에 일단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가지고 있는
많은 돈으로 마구 부동산 불법 투기를 하여서 수십배씩 뻥튀기 해서
재산 축적을 해야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훌륭한 의무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다 보니 이명박 상감마마의 아들놈님이신 Y아무개가 (주)다스에
특혜 채용이 되었다는 소식인지 소문인지가 나오자 많은 국민들이
흥분하기도 하였지만 원래 우리나라의 국가 지도자 아들은 좋은곳에
마구 특채가 되어야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특히 국무총리와 장관들은 물론이고 고위 공직자는 자식을 워낙 훌륭한
사기꾼으로 교육시켜야 하기 때문에 불법전입을 마구 저지르고 있으며
나중에 들통나면 어쩔수 없이 불가피 했다고 눈물을 짜며 선처를 호소하고
그렇게 훌륭한 부모놈님 밑에서 자란 자식놈님도 불법을 사정없이
저지르는 인성과 도덕성이 싹~~~없어진 개 잡賤님이 되어 나라를
말아먹게 되십니다.
어떤가요?
한국의 지도층 인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한
훌륭한 의무를 접하고 보니 너무 좋아서 홧병으로
당장 천당갈 지경이지요???
하지만 저 돈재미는 윗글을 쓰고 많이 반성하는
마음을 지니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무능하고 부패한 부정직한 일부의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을 향해 손가락질만 할 수가 있겠는가?'
고위 공직자들을 향해 손가락질만 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겠으며 우리의 무책임과 무질서 함에도 뉘우치고,
그런 다음에야 사회 지도층에게 도덕성을 요구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사회 지도층에게 도덕성을 요구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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