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개띠 운세
이 운세를 살펴보자면 어떤 일이든지 재능이 뛰어나서 책임감 있게
일을 잘 처리하여 똑! 소리 난다는 칭찬을 듣게 됩니다.
운명에 비춰지길...
영리한 개가 주인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칭찬을 듣게 되니 충성심이
대단하고 자신의 맡은바 일에 마음을 다 하는 운세 입니다.
태어나길...
동작이 재빠르고 총명합니다.
이마가 좀 좁은 듯 하여도 총기가 가득찬 눈빛은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니 센스가 만점 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재복이 풍부하고
안락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다만 운명에 보여지길...
황룡상이 비추는 경우도 있겠는데
좋은 일이 있다면 나쁜 일도 있는 법...
녹존성의 정기를 받고 태어 났다면
극귀(極貴)한 위치에 올랐다가
나쁜 기운이 덮쳐오므로 세(歲)를 다하지
못하는 운세도 깃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개띠 운세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집중력이 강합니다.
어느 일이던지 결단성이 뛰어나고 신의를 잘 지키므로
주변에서 인정을 해줍니다.
어떠한 일을 시작 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집념이 강한
성실형 이기 때문에 잘먹고 잘살게 되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먹고 살기에
넉넉한 사람이 많은것이 이 운세 입니다.
다만 이지상의 운세에 삼지중에 속하는 격이 낮은
운세가 끼어들 경우 인생이 곤궁하고 힘겹게 되는
수도 있으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심(修心)을
게을리 하지말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덕을 베풀어야
집안이 편안하고 후손이 잘 됩니다.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정신적으로 힘들기 시작 하거든
버티고 이겨내려 버둥거리지 말고 즉시 종교를
갖도록 하여 슬며시 다가오는 자살의 기운을 방비 하십시요.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개띠 운세
이 운세를 살펴보면 참으로 아픔이 느껴집니다.
인생에 숨은 여한이 있으니 젊은 새댁이 어린 자식을
앞세워 보낸 한이 있을 수도 있겠고, 여러가지로 풀지못한
한서림이 마음 속 한켠에 자리하고 있으니 어찌 서글픈
인생이 아니 겠는가? 하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태어나길...
마음속에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정의파 이건만
조상의 한서린 업이 운세에 스며들어 자신도 모르게
현생에서 또다시 한을 영혼속에 담게 되고 하늘을 원망하니
참으로 인생사가 아프기만 합니다.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개띠생은 젊은날에 한서린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아픔을 겪고서 그 한을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야 하는 아픔을 지닌 운세 입니다.
부부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자녀중에 속을 썩이는
바도 있어서 가슴은 숯덩이가 되기도 합니다.
운명을 살피건데...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은 자신을 위해 덕을 베풀지 말고
집안과 후손을 위한 공덕을 많이 쌓아야지 후손이 그나마
한서림에서 벗어날 기회를 주게 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항상 다스리길 게을리 하지말고 늘 수심(修心)
하기를 매일 밥먹듯이 하면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덕을 베풀어야 됩니다.
특히 종교를 갖게 된다면 알라신이든 부처든 예수든 진심으로
억울하게 한을 품고 죽은 조상을 위해 기도를 해야지 비로소
후손에게 그나마 길이 열릴수도 있습니다.
중요 한 것은 자신과 현재 가족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한을 품고 죽은 알수도 없는 윗대의 조상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 뒷 날 가문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개띠생의 총평
이 개띠생의 운세는 책임감이 강하고 집중력이 좋으며
기회와 때를 잘 기다리는 운세를 지닌 경우가 되겠습니다.
자존심도 만만치 않게 세고 언뜻 보기에는 소탈하고 성격이
소심해 보이기도 하지만 속내는 남을 은근히 깔보는 기질도
숨어있는 운세 입니다.
신세를 지면 꼭 갚아주는 보은 정신이 강하고 마음속에는
신의가 잠재되어 있어서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며 솔직하고 느낌이 깔끔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부모와 형제에 대한 정이 사무친 사람이 많으므로 사람을 자주
그리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경계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화려한 반면에 가정은 좀 쓸쓸하기도 하여
노년에는 홀로 사는 고독수도 깃들어 있습니다.
격이 아주 낮은 개띠생은 겉으로만 인자해 보일 뿐이고 신의가
없으며 덕이 부족하고, 마음 한구석은 남을 원망함이 강합니다.
이런 사람은 얼굴에도 우울한 빛이 항상 띄워져 있습니다.
위의 삼지중에 나왔듯이 격이 매우 낮은 개띠생은 중년 이후부터
스스로 수행을 하면서 도를 닦는 인생을 택하여 한을 품고 죽은
알수없는 그 조상들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더 좋은 복(福)과
행운을 부르는 삶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띠생의 총평에서 강조하고자 하는것은 정신적으로 극심하게
힘들어 지거든 주저치 말고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시작하여
그곳에서 정성들여 기도 생활을 통해 마음과 영혼의 평안과
안정을 얻도록 하고 자살의 기운을 미리 방비토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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