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전에 내용이 좀 과격한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우리 인체는 대단히 신기해서 웬만한 나쁜 물질이 들어와도 다 해결해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묵묵히 뭐든지 다 해결해 주는것도 일정 기준치 이상으로 넘치게 되면 
그때 부터는 반항을 시작합니다.
간도 막 나빠지고 신장이나 기타 장기들도 기능이 상실되면서 몸이 마구 뚱뚱해 지고 
숨도차고 혈액도 탁해지고, 그러면서 만성 피로를 동반하고 서서히 망가 지기 시작합니다.
위의 내용은 꼭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초등학생이나 10대 청소년 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부모들이 미련해서 제자식 잡는 줄 모르고 그져 돼지처럼 먹고자고 공부만 
하게 한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아무리 유해 식품을 먹어도 몸만 잘 활동 해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먹는것은 100 인데 몸을 움직이는것은 채 10도 않 되는데서 기인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은 먹은것이 100 이면 100 이상으로 몸을 움직여줘야 하는 것이지요.

어른이나 아이나 제몸 망가지는 줄 모르고 마시고 먹고, 뒹굴뒹굴 거리다가 졸리면
자고 가까운 거리도 차타고 다니고, 하다보니 몸은 어찌 해볼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기능이 망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은 못 사는 집도 고기반찬 흔하고 밖에서 회식이라도 할라치면 삼겹살이나 
돼지갈비, 소갈비에 무슨살 무슨부위, 하면서 온갖 기름덩어리 육식으로 포식을 합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이런 기름덩어리 고기에다 소주니 맥주니 하면서 술을 마구 
마셔주다 보니 간은 하루도 편하게 쉴 날이 없고 몸은 점점 무거워 지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아이스 크림이나 설탕 덩어리인 케잌이나 크림등을 범벅을 한
각종 빵이나 온갖 유해한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공장표 식품을 입에 달고 삽니다.

이러다 보니 이제 초등학교 밖에 않된 아이들이 돼지가 되다 못해 하마처럼  되어서는 
조금만 걸어도 '씩씩'대고 아예 뜀박질은 몇 미터도 못 갑니다.
결국 초등 학생들도 당뇨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에 집에서 먹는 반찬은 거의 가관입니다.

부모부터 자녀들까지 하마처럼 뚱뚱해진 집안은 한끼도 고기반찬이 빠지질 않고
햄이니 소세지니 하는 것은 빼놓지 않고, 그 좋다는 된장국이나 청국장 찌개등은
냄새나고 역겹다며 싫다고 외면합니다.

거져줘도 않먹을 공장표 콩기름으로 지지고 볶은 튀김류가 여기저기 막 차려져
있고, 거기에다 반찬이나 국에는 설탕을 넣고 미원을 막 넣고 맛 있다고 잘 먹습니다.
참 미련한 인간들인 것이지요.

냉장고엔 성인병 걸리려고 환장한 사람들처럼 온통 별의별
첨가물이 들어간 유해덩어리 
공장표 식품들 뿐 입니다.
그러면서 병원 다니는 것을 이웃집에 마실가는 것보다
더 많이 다니고 온갖 약을 
먹어 댑니다.

이러면서 자신은 왜 몸이 건강하지 못할까? 라고
늘 투덜투덜 대지요.
정말 미련하기 그지없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뚱뚱해서 건강을 해칠 정도로 몸이 망가질 정도라면
먹거리에서 부터 그 답을 
찾아야 됩니다.

뭐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게을러서 
그런것이지요.
물만 먹어도 살찐다면 물을 먹은만큼 움직여주면 됩니다.
먹는것은 100 인데 움직이는것은 채10도 않되게 움직이니까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삼가하거나 좀 줄여야 할 먹거리를 적어 봅니다.

어른인 경우
술자리를 아예 않할 수는 없으므로 술자리에서 술을 마실 경우라면 고기안주는
최대한 적게 먹도록 합니다.
술자리에 가기전에 밥을 먹어주면 아주 좋은데 그럴 수 없는 경우라면 첨가물이 
덜 들어가거나 아예 않들어간 빵이나 우유로 배를 채운후에 술자리에 참석하면
고기 안주는 덜 먹거나 아예 않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우유를 충분히 마셔줌으로써
위벽을 보호하고 술 기운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술자리에서는 오이나 홍당무, 그 밖에 과일들을 먹어주면서
술을 마시면 그나마 
도움이 됩니다.

육식은 요즘 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먹으므로
한달에 한번 정도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육식을 잘 하지 못하는 가정은 한달에 3번 정도로 오히려 높여야 합니다.
밥상은 해산물과 각종 채소를 위주로 하는것이 건강한 삶을 보장합니다.
술은 과감하게 줄이고 담배는 끊도록 합니다.

아이들인 경우
아이스크림, 케잌, 각종 공장표 식품들 중에서 유해한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것들은 
아예 끊거나 줄이도록 합니다.
 
공장표 식품들을 사면서 아주 주의깊게 살펴야 될 유해한 식품첨가물

1: 물과 기름이 섞이게 해주는 =유화제 (커피 프림, 아이스크림이나 크림등에 들어감) 

2: 국물을 걸죽하게 해주는= 증점제 (무슨 소뼈 국물이니 곰탕 국물이니 하는것에 들어감)

3: pH조절제=산도 조절제 (강산을 약산으로 혹은 알칼리 등으로 중화하고 또는
   강알칼리 등을 약알칼리나 산으로 중화하거나 변형을 시킴)

4: 합성보존료= 솔빈산칼륨, 안식향산나트륨,아황산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초산나트륨(방부제)

5: 합성착색료=식용색소 황색4, 5호, 녹색3호, 적색3호, 청색1호 (색을 내고 보존함) 

6" 합성발색제= 아질산나트륨, 아초산나트륨 (색을 선명하게 안정화함)

7: 합성착향료= 딸기향, 헤이즐럿향, 바나나향 등등(모든 빙과류, 청량음료, 과자와 사탕)
 
8: 합성감미료=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칼륨, 둘신 (강하고 중독성의 단맛)

9: 합성조미료(산미료)= 글루타민산나트륨 일명MSG
   (감칠맛과 단백한 맛을 냄, 산뜻한 맛을 냄)

10: 산화방지제= 부틸히드록시아니졸,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식용유, 각종유제품 염장류의 산화방지제 이며 방부제와 같음)

11: 표백제= 아황산나트륨 (밀가루, 휜색의 과자나 빵류에 들어감)

위에 열거한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은 아예 안 먹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이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엔 최대한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사실 위에있는 식품들은 아예 않먹을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집에서 다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간장, 고추장, 된장은 시골집에서 가져다가 먹거나 그것이 않되는 사람들은 지인중에서 
시골에 고향이 있는 사람중에 간장, 고추장, 된장등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돈주고 구입하여 먹으면 될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우유나 끓인 우유, 요구르트를 섞거나 과일을 갈아서 함께 넣도록 
하고 또는  꿀 등을 넣어서 
아이스크림 틀에넣고 냉동고에 넣으면 해결이 될 것이며,
청량음료는 각종 식용꽃과 약용 식물을 
이용하여 흙설탕을 이용한 발효를 해서
먹으면 되고, 빵이나 과자는 집집마다 가스렌지나  
전자렌지가 있을터이니 국산밀
구해다가 구워 먹으면 되고, 어묵은 시장의 믿을만한 
상인에게 구입하거나 그것이
못 미더우면 여러 생선을 구해다가 갈거나 으깨서 양념하고 
밀가루와 버무려서
튀겨내면 되고, 라면은 물을 충분히 부어서 라면 면만 넣고 팔팔 끓인 
후에
국물은 따라내고 입맛에 맞는 국물을 국 끓이듯이 만들어서 부어먹으면 됩니다.

만약 국산밀이 비싸서 부담된다면 쑥가루를 4대1이나 3대1로 섞어서 이용하거나
메밀가루와 2대1이나 1대1로 섞어서 사용하면 그나마 방부제와 표백제의 위험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수가 있겠습니다.

위에 열거한 유해한 식품 첨가물은 사실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알려진 대표적인게 저 정도라는 이야기인 것이지요.
저런 유해첨가물이 20년이상 30년이상 장기간 우리몸에 들어오게 되면 결국
암이나 치명적인 다른 질병으로 가정과 나라가 결딴 날수도 있음입니다.
 
"제발 우리부모님들 아이들에게 저런 유해 첨가물이 들어간 음식 좀 먹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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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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