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고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누군가는 이제 20대와 30대의 젊은이 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때 입니다.

그리고 40대와 50대의 부모세대들 에게는 불안하고 어찌
살아야 될지도 모를 내일에 대해서 희망을 강력하게 전해 줄 때 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으십시요.
머리나쁜 주변 정치인들 보다는 초연한 학자들이나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할 때 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야 합니다.

오늘은 복지이야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땜질 방식의 복지는 하나마나 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확고한 복지국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누군가가 나서서 그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우선 위험속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독거노인들과 장애를 입은
사람, 몸이 아파서 근로를 못하여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을 위주로
제 1차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이 생계대책입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몸이 아픈사람들과 소년소녀 가장들 에게는
제일 큰 문제가 자고, 먹고, 살아가는 생계가 우선 말끔히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전국 어느 곳에서는 더위와 사투를 벌이면서 고혈압과 당뇨 등으로
생명을 점점 잃어가는 가엾은 노인들과 한 참 일해야 될 중장년들도
병으로 누워있는 사람이 상당수 포함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십년 동안 고질병처럼 괴롭혀 왔던 달동네와 꽃동네촌 그리고
천막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과 아픈 사람들...
 


이들을 우선 구제 하는데 심도있는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좀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 먹고살만 해졌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가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들이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제 누군가가 우리 국민들과 전 세계에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 나라에도 지혜로움을 갖추고 훌륭하게 나라를 경영하는 
능력을 지닌 인물이 있음을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실천해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모든 도시속의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및 몸이 아파서 매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규모당 1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복지촌(대충지은 이름)을
정부에서 지어서 입주를 시키십시요.

요즘 교원들이 수천명이 남아서 대기상태로 놀고 있다 들었습니다.
이들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모두 돌려서 투입하면 됩니다.
물론 희망자에 한해서 해야겠지요.

정부에서 아무리 적게 지어두 일년에 이런 단지를 
10여개는 만들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아니 노력하고, 더욱 분발하고, 자금 모으는 능력자가 있으면
2년안에 수십개의 단지를 만들수도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한 단지내 1만명이니까 50여개 단지를 만들면 50만명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복지촌의 아파트에 입주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원하는 한은 평생 거주 할 수 있으며 거주비용은 없고
정부가 무료로 제공하고 정부가 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난방은 한전에 의존하면 않되고 중앙 집중식 난방을 이용하고
주변에 거대한 태양 집열판을 설치하여 겨울과 여름에 전기를
많이 써도 감당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함께 갖추어야 됩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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