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는 암 보다는 항암제의 독성으로 죽는다


많은 암 환자와 가족들은 항암치료를 하는 중에 얼마나 많은 무서운 
독성에 노출이 되어서 신체가 망가지고 암 보다는 항암제로 인하여
결국 귀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문제는 그냥 지나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항암제 치료 정말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과정이지요.
하지만 단 기간에 걸친 항암제 치료는 권장 할 만 하지만 장기적인 
항암제 투여와 그로인한 수 많은 부작용은 결국 인체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망가뜨리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암 덩어리를 적출해 내는 
수술만 하고, 장기간 항암 치료를 해야 된다면 퇴원 후에는 자연에서 
그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1년 이상의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채 1년도 않되는 짧은 시간 밖에 없다면 자연에서
치료법을 찾는것은 불가능 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이 글은 제 어머니의 경우와 그 당시 어머니 침대 옆에서 항암제 후유증으로 
식물인간이 되어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어머니 또래의 환자를 소개하고
기타 여러가지 항암제 후유증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돈재미의 어머니 한테 나타나는 항암제의 지독한 독성


과거에 제 어머니는 3개월 만에 대장암에 대한 
모든 수술적 치료를 끝마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암제 치료를 위해 언제 쯤 오라고 하더군요. 
항암제 치료는 1년간 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항암제 치료를 1년간 제대로 해서 다 마쳤을 경우에는 어머니의 생존율이 
4년에서 5년이고 만약 항암치료를 하지 않으면 3년 안에 재발된다고 하였습니다.
해서 오라는 날짜에 가서 항암제를 투여 받았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는 항암제의 약성을 약하게 해서 그럭저럭 견디었는데 
퇴원후에는 약성을 강하게 해서 매우 힘들것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대책 않서는 후유증들이 나타났습니다. 

식사도 못하고...
갑자기 눈이 침침해 지고...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이가 마구 흔들리고...
귀도 잘 않들리고... 
머리는 한 움쿰씩 빠지고...
머리가 빠지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증상을 살펴볼때 잘못하면 멀쩡한 
노인데 산송장 만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우 심한 갈등을 겪었었지요. 
어차피 1년간 항암치료를 받고나면 어머니는
거의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게 뻔하고... 
그래봐야 5년안에 다시 재발이 될 수도 있다는데...

꼭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에 대해서 수 없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결국 결론을 지었는데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3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3년간 어머니의 암을 완전히 치료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곧 바로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제 어머니가 항암제 치료를 딱 1번 하였는데 
그 후유증은 꾸준히 다음과 같이 나타났습니다.

귀가 자꾸 않들리더니 지금은 전화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청각이 망가졌습니다.
이가 조금씩 흔들리고 계속 시리더니 현재는 몽땅 빠졌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으시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병원 퇴원 후
항암제 딱 한번 맞고나서 부터 나타난 현상이니 틀림없는 항암제의 
후유증 입니다.

             ※항암제의 독성을 가볍게 여기면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


마침 어머니의 침대 바로 옆에는 어머니 또래의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항암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이 되어서 자식들을 매우 힘겹게 하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제 누나가 그 아주머니의 딸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그 분도 어머니처럼
수술은 잘 하였는데 아무래도 전이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내려졌으므로
강한 항암치료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강도높은 항암제 치료는 4개월만에 
멀쩡한 사람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놓았던 것이지요.
그 병원에서 병원비는 받지 않고 그렇게 식물인간인 채로
생명이 겨우겨우 연장이 되고 있었습니다.

항암제 치료를 가볍게 생각하면 식물 인간이 
될 수도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항암제 치료는 반드시 이익이 클 때만 선택한다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단 기간에 암세포를 박멸할 수 있고
완치가 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을 경우에는 기꺼히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완치도 아니고 다만 몇 년의 시간을 벌기 위해서 강도높은 
항암제 투여를 1년이나 그 이상을 실시해야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방사선이나 항암제나 일단 치료에 들어가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 까지 무차별로 공격해서 전멸시키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세포는 
중대한 손상을 일으키게 되고 이렇게 망가지기 시작하면 우리 신체는 
각종 부작용이 속출 하게 됩니다.
 

그 증상들을 살펴보면...
머리카락이 사정없이 빠집니다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피부가 까맣게 변색이 되거나 거칠어 집니다
잇몸이 붓고 입속과 목구멍 까지 헐어서 식사를 못하게 됩니다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됩니다
두눈이 침침해 집니다.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서서히 망가집니다
청각이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식사를 못하고 심한 구토가 계속 발생 되기도 합니다.
간혹 신장 기능을 오랜시간 동안 서서히 망가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온몸이 노랗게 되거나 손톱과 발톱의 끝에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설사를 무섭게 합니다 

설사가 발생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장속에 살고있는 인체에 유익한
균들이 모조리 파괴되기 때문인데 이들 유익한 균이 담당하는 음식물의
대사 작용과 정상 세포에 대한 보호 기능이 상실 당해서 설사가 발생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후유증이 갑자기 
치매걸린 사람처럼 변하는 경우입니다.

항암제의 독성이 뇌세포까지 파괴하면서 인지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가족도 못 알아 보게 되거나 아예 식물인간 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항암제 독성으로 환자가 위험해 졌거나 그 독성을 잘 다스리는 법


사실 항암제의 독성으로 인체가 치명적인 파괴를 당했을 경우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 담당 의사한테 가서 해결법을 찾아야 합니다만...
그래도 집에서도 꼭 해야 될 일은 있는 법이지요.
그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예로부터 음식에서는 유독(有毒) 물질이든지 혹은 유익한 약 성분이든지
가리지 않고 무조건 분해하거나 또는 중화하여서 몸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를 소개 하자면 녹두와 검은 콩 입니다.
한약을 지어먹게 되면 반드시 주의할 음식이 나오는데 검은콩과
녹두 입니다.

녹두와 검은콩은 몸속의 유독물질을 분해하거나 중화시켜서 
몸밖으로 배출을 시켜 주는 놀라운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치료약을 먹거나 보약을 먹을 때는 녹두와 검은콩은
절대로 먹으면 않되는 것입니다.

좋은 약효까지 중화해버리고 분해해서 몸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항암제의 독성을 밖으로 빨리 배출해야 된다고 여겨지면 녹두와 
검은콩을 이용한 죽을 만들어서 계속 먹게 되면 독성을 많이 제거
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녹두나 검은콩을 먹게 되면
항암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 하도록 하고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녹두와 검은콩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서 항암 치료를 받으면 항암제 독으로 부터 덜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이 녹두와 검은콩을 장복하면 몸속의
유독물질을 제거해 주므로 좀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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