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지키는 전투세포들에게 에너지와 무기를 공급해야 한다


간단한 예로 몸에 감기가 들면 감기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서 인체에서는 
전투세포들이 감기 바이러스들을 몰아내기 위해서 전투를 시작하는데 몸에서 
열이나고 기침이 나는 것이 바로 침입자와 몸을 지키는 전투세포들 간에 
싸움의 현상인 것입니다.

이렇 듯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몸이 상당한 위험에 빠지게 되면 자연 
치유력이 발생이 되고 스스로 나을려고 하는 현상이 몸의 곳곳에서 
생기게 됩니다.

암도 예외는 아니어서 맨 처음엔 암이 은밀하게 조금씩 세력을 키우다가 
결국은 힘을 키워서 몸을 망가뜨리게 되면 우리몸의 전투형 세포들도 
그때서야 몸안에 거대한 적군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더 이상 
커지지 못 하도록 싸움을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갑자기 몸이 두동강 
나는 듯한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즉, 심하게 베인 상처가 쑤시고 아픈 느낌이 크듯이 
암이 무섭고 중증 일수록 그 통증또한 더욱 크게 됩니다. 
몸 속에서는 그 만큼 처절한 전투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헌데 몸안에 있는 전투형 세포인 NKT(Natural Killer T-cell)도 계속 
싸우기 위해서는 막강한 에너지와 무기들이 필요한데 이때 우리 몸안에 
항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넣어 주므로써 전투형 세포들에게 첨단 무기와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축소판 우리의 인체


우리몸은 인류에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적과 싸울 수 있는 무기와 전투형 세포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서 공급하는 공장들이 있습니다.

헌데 이 공장들은 아무 재료나 갖다가 무기를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재료가 있어야 무기도 만들고, 에너지도 만들것인데... 
우리 인류의 무기 공장이 아무리 최 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도
무기 재료인 철과 구리, 화약이 없으면 무기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암을 죽이는 무기와 에너지를 만들려면 재료가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멀쩡할때도 아무 음식이나 먹더니, 암에 걸려서도 아무 음식이나 먹고 있으니
몸안에서 필요한 무기 재료나 에너지원을 얻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암에 걸린 사람들 처럼 미련한 사람들도 없습니다.
자신이 왜 암에 걸렸는지는 관심밖이고 그 끔찍한 암 치료를 
마치고 나서 사회에 복귀를 하면 까맣게 잊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재발이 되었든 아니면 새롭게 암 세포가 발생되어 증식을
하였든 암은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 지나고 나서
다시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암에게 몽땅 몸을 점령당해서는 목숨을 잃게 됩니다.
참 어이가 없는 일이지요.
자신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했다면 암은 물론이고 성인병도
걱정하지 않았을 것인데 어리석게도 '괜찮겠지'에 목메이다가 
암으로 부터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많은 멘토들이 음식을 바꿔라고 수 없이 조언을 하고, 인터넷이나 
텔레비젼에서 암을 극복하는 방법을 계속 떠들어 대는데도 나몰라라 
하다가 '덜컥!' 다시 암에 걸리면 그 때 서야 굼벵이를 찾아다니고 
곰뱅이를 찾아다니며 난리 법석을 떱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후회는 앞서지 않는다'의 명언을 가슴에
품지 못한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하면서 한많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특수전 부대인 NKT에게 고성능 무기는 항암식품


그동안 꼭꼭 숨어서 정찰 세포들과 공격 세포들을 철저히 속이면서
위장한 채, 서서히 세력을 키우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전면적인 공격을
퍼붓는 암세포에게 일반 전투세포들은 무력하기만 합니다.

이때부터 우리몸은 일종의 특수전 부대인 
NKT(Natural Killer T-cell)세포를 투입하게 됩니다.
자연살해세포로 불리는 이 NK세포는 림프구의 15-20%를 차지하고 있고,
늘 우리 몸을 순찰하면서 외부에서 은밀하게 숨어들어오는 적들을 찾아서
박멸시킵니다.

특히 NK세포는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특수전 부대답게 
암세포를 상대로 싸우는 전투력이 매우 뛰어난 세포들 입니다.
이렇게 특수전투 부대인 NK세포들이 암세포와의 전면전이 벌어지면
이때부터 사람몸은 동강동강 나는 듯한 통증이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암세포들의 전투력은 매우 막강해서 NK세포들과의 전면전 에서도
전혀 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하며 전방위 적으로
압박해 들어가면서 NK세포들을 무력화 시키기 시작 합니다.
무려 50억개나 되는 특수전 부대도 거대한 세력으로 침공해 들어오는
암세포들을 감당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우리는 병원에서 암을 적출해내는 
수술도 받고, 항암치료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암환자는 왜 암에걸렸을까요?
특수전을 수행하는 NK-T세포에 왜 포착이 않되고 
계속 숨어서 증식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 

그것은 암 걸린 사람이 매우 유독한 환경에 노출 되었거나
암세포가 좋아 하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NK세포가 지닌 적을 탐지해내는 능력을 빼앗은 거와 똑 같습니다. 


만약 특수전 임무를 수행중인 부대에게 적을 탐지해내는 장비들을 
빼앗는다면 그 군대는 무엇으로 적을 탐지하고 감시해 내겠습니까?
결국 경계 사각지대가 생기게 되고, 그 곳에서 암세포는
무섭게 증식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끝낸 암 환자는 NK세포들에게 
각각 고성능의 첨단 장비를 달아주어야 합니다.
단 한마리의 암세포도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장비 말입니다.

철저하게 항암요법을 위주로한 식사를 하고, 생활습관을 항암
생활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NK세포들에게 고성능 장비를
달아주는 것입니다.



 
Posted by 돈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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